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새벽 이슬되고 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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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내리는 빗방울에
내 모든 것을 담아
그댈 향해 터트리고 싶어라

만일
안개가 낀 아침이 온다면
우리의 사랑은 사라지고말지어다

귀뚜라미 노랫소리 멈추고
종달새 꽃피우는 새벽이 온다면
우리의 사랑은 하늘을 닮았으리라

풀잎사이로 내려오는 이슬
햇살에 눈부시는 진주
한 줄기 이슬로 남고 싶어라

그대도 나와 같다면
신비로운 이슬 한 모금모아
마음속깊이 나누어 마실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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