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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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하늘도 슬퍼서 슬피우는 날이었습니다.

그대 그 차가운 그곳에

혼자 재워버리고 돌아서는 두 발걸음은

그대의 평온한 얼굴속에

외로움에 잡히여

차마 발길을 돌릴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지극히 싫어하는 그대이기에

그대 버렸으리라 생각할까

차마 발길을 돌릴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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