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 길은 시간 일까요?
인생의 겨우 소수의 퍼센트만
차지하는 숫자에 불과한대두
저는 3년이란 시간에 집착합니다.
그는 3년동안 별반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그저 변함없이 그자릴 지킵니다.
이탈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
그가 아직 제제 오지 못한걸
서글픔으로 여겨야 할런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는 여전히 친절한 척을 하고
가증스럽게 친한척을 합니다.
그가 제 진심을 받아 들이고 있는 걸까요?

확신이 서질 않는군요...
저는 여전하게 고민합니다.
매정한 그를 계속 사랑해아 할런지를..

주제:[(詩)사랑] k**s**님의 글, 작성일 : 2003-06-28 01:50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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