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칼라스- 씩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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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아니면
두달에 한번씩만
내 꿈을 안고 싶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내가 살아 있음만 확인된다면
세달에 한번인들 또한 어떠랴.
내 미쳐 나를 알지 못해
세월이 기다림을 해결한다고 믿었었다.
어느것도 시간안에서는 느슨해지고
퇴색하고 멀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이름없이 멀어져갈 것들이
괜찮다고 말하는 동안
뼈에 사무친다는 걸 알지 못했다.
그러나 어쩐단 말인가..
고통에도 향기가 있어
그 사무침마져 5월의 장미밭을 헤메고 있음을..
세월안에 온통 마리아 칼라스가 흩뿌려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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