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내 작은 공간에 난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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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맘때 꽃집에서 올때는
꽃은 피어 있어도 줄기는 몇잎
되지 않더 니만

내 조금 신경 썼더니만
오늘 세어 보니 스물 여섯잎이네

특별히 나와 지내는 넌 내
보기에 왜 이리도 앙징맞고
날 즐겁게 하는지

수일내로 분 갈이나 좀 해 달라고
졸라대네

그래 해 주련다

내 널 한번 귀이 여귀고
한번 퀴워 보려무나

내게 귀한 것들 처럼 공을 들려
퀴워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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