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없는건아니잖아...
네가조아하는것중에...
조금이나마 나한테 줄수없니?
나.. 네 여자친구맞지?
근데.. 왜이렇게
맘이 아픈지모르겠어
알고있니..
사랑한다고말한건...
너부터였다는걸...
첨엔 동생으로좋았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맘은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고있었는데...
왜그래야했니... 이젠..널
받아들일수있었는데...
넌 항상 바쁘다고 멀리있다는 흔한
말로 날 달래고있지만...
난 알아... 이젠...
날 사랑할수없다는거.. 아니
사랑하지않는다는거...
너미워하지않아.. 다만.. 그걸 뻔히
알면서.. 이렇게 널기다리는 내가..
넘 바보같았어..
언제가는 돌아올꺼라고 잠시 방황하는거라고
믿고있는 내가싫을뿐이야...

주제:[(詩)사랑] 쵸**릿**님의 글, 작성일 : 2003-04-15 01:22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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