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의꿈.....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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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을까...
많이 힘들었음을......
내가 싸워야했던 그 모든것들이
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기 위함이 아니라
널 내 절망속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려는
나의 몸부림이었음을
넌 알고 있었을까...
희망조차 절망일수 밖에 없는
내 삶속으로
너를 끌어들이긴 싫었다.
하지만....너는....
더이상 꿈조차 꾸어지지 않는
내 비참한 현실이
내가 아닌 너에게
그토록이나 힘겨웠었니...
미안하다.
내가 너를 사랑한 댓가가
너에게 이만큼이나 큰 아픔이 될줄은....
사랑한다..
내가 너를 꿈꾸어왔던
그 순간부터...너를...
이젠 떠나라..
내꿈속에서 영원히 떠나라..
이젠 나도 잠에서 깨련다.
절망과 절망의 연속인 나의 현실로
돌아가련다.
안녕 ...
나의 공주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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