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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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지껏 무엇을 향해 걸어 왔는지
그것 조차 모른다
나이가 들어 21살이 되어 느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허무한지
우리들의 꿈을 짓밟는건 아닌지
사랑이란 단어도 잊혀져가고 있다
무언가 덫에 걸려서 나이란 덫에 걸려서
조금씩 잊혀지나 보다
변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왜이리도 힘겨운지...
질투인지 지겨움인지 도대체 그 무언지도
감잡을수 없는 나의 마음을 모르겠다 ....
이렇게 사랑은 행복이 아닌 슬픔마저
느낄수 있게 하나보다 ....
이별보다 무서운건 사랑이 아닌지
다시한번 깨달아 버리는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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