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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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정말로 사랑하는 걸까
겉으로만 사랑하는 척 하는 거 아닐까
겉껍질을 벗겨내면
난 너를 사랑할 가치조차 못느낄까
그렇게 의심이 가면서
무서운 이유는 뭐지?...
그건 널 사랑하는게 두려운 걸까?...
가끔 궁금하긴 해
난 이렇게 너를 생각하며
너에대한 끝없는 궁금증을 나홀로 풀어가며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데...
너는 지금쯤 누굴 생각하면서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하면서
내가 흘려보내는 이 시간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
넌.. 날 알기나 하는거니?..
그런 생각이 들면 또 의심이 가
내가 널 사랑해도 되는 건지
사랑하기 두렵고
사랑해도 두렵고
그리워도 두려운 너에게 의심이 가...
의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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