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우리의 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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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걷다 우연히 떨어지는 낙엽들사이에서

예전 그자리에 있던 너와 나를 봤어

그때 우리 하늘에서 낙엽비가 내린다고

무척 좋아했던거 보면 아마 어린 맘에

모든게 다 신비롭게만 느껴졌었는지 몰라

넌 아직도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나 지금 그때처럼 똑같이 고운낙엽을 보고 있는데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왜이렇게 다른걸까

그리워...

다시 돌릴수 없는 시간들에

우리의 가을은 그 작은 아이들의 순수함으로만 남아있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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