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노을지는 바다에서
주소복사
길 옆 가로수가 예쁜 모습으로
웃어주며 슬프하는 계절
하루해가 기울어 갈때 쯤
서쪽 하늘위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이란.......
바다 앞에 서면 벅찬
인생이지만
노을진 바다 앞에서
지난날 꿈꾸어 왔던
시절이 생각나 눈물짓는다
가버린 그날이 그리워
여미는 옷깃 사이로 찬바람이
불어 온다
노을지는 바다에서.........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2-10-21 17:30 조회수 96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