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잊지 않았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너와 첨 만났던 그날...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니
너의 그 맑았던 눈..
그 눈속이 나를
내 모습마저
아릅답게 느껴지던 그날을...

싸우고 있던 연인들 마저
행복하게 보였던 그날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었겠니..

넌 잊었나보군아
널 바라보며 행복하다했던 날
네 모습이 젤루 멋지다던 나란 아일..
넌 벌써 잊었나보군아.

주제:[(詩)사랑] 미****님의 글, 작성일 : 2000-04-14 00:00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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